○ ㈜한양 22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초록빛 나눔 캠페인’진행
○ 도로 노후 가로등 교체, 사랑의 노트북 및 취약계층 생활 지원 7천만 원 상당 사업 지원
4일(목),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배준열)은 전라남도 해남군(군수 명현관), ㈜한양(대표이사 김형일),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채정섭 대표이사)과 함께 지역 내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초록빛 나눔 캠페인 시즌2’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차진 해남군 부군수, 김현택 해남군 경제산업과장, 김장배 해남군 산이면장, 박희장 ㈜한양 Renewable에너지솔루션본부장, 채정섭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대표이사, 이윤호 산이면 이장단장, 이윤호 광주전남지역본부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후원금은 ㈜한양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의 일환으로 조성됐으며, 해남군 산이면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도로 노후 가로등 LED 교체, 산이면 내 커뮤니티 센터 사랑의 노트북 40대 지원 및 농촌사랑상품권을 활용한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을 위한 생활비 지원을 위해 사용 될 계획이다.
‘초록빛 나눔 캠페인’ 사업은 22년도부터 ㈜한양과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가 해남군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기획된 지원 사업이다.
김차진 해남군 부군수는 “살맛나는 으뜸해남을 위해 지역민의 복지증진을 도와주신 ㈜한양과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굿네이버스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상생·공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희장 ㈜한양 본부장은 “초록빛 나눔 캠페인을 통해 산이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윤호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 팀장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이번 민관협력 사업을 통한 지역의 좋은 변화가 기대된다.”며, “굿네이버스는 글로벌 아동권리전문 NGO로서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