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21년도부터 지속적으로 광주전라제주 도서지역 내 아동 놀권리 보장을 위한 후원 진행
○ 화순 능주초등학교에‘건이강이 놀이상자’ 74개 전달 및 놀이 활동 지원
2일(화),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배준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최옥용), 능주초등학교(학교장 서재숙)와 함께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초등학교 학생 74명에게 ‘건이강이2 놀이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의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됐으며, ‘건이강이2 놀이상자’는 콘텐츠 및 인프라 부족 등으로 놀이에 제한을 받는 도서산간지역 아동의 다양한 놀이지원과 놀 권리 보장을 위해 제작되었다. 구성 물품으로는 아동이 여가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클레어, 나노블럭, 큐브, 보드게임 등으로 구성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는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아동 놀권리 보장을 위한 후원을 진행해왔으며, 이번에도 임직원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건이강이2 놀이상자’전달과 함께 퀴즈 및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여 아동이 서로 어울려 놀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윤벽진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경영지원부장은 “코로나19 및 놀권리 관련 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 가운데 있는 도서산간지역 아동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지역사회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재숙 능주초등학교장은 “능주초등학교 학생들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뜻깊은 프로그램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운영·지원 하겠다”라고 전했다.
배준열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아동이 더 신나게 놀고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주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와 능주초등학교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다양한 놀이 활동을 체험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