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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 소식입니다.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 아동권리옹호 서포터즈 벌룬(Volun) 2기 발대식 진행

  • · 작성자|광주전남지역본부
  • · 등록일|2024-05-09
  • · 조회수|190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
아동권리옹호 서포터즈 벌룬(Volun) 2기 발대식 진행
 
○ 아동권리옹호 서포터즈 벌룬(Volun) 2기, 지역사회 내 아동권리증진 위한 다양한 아동권리옹호활동 펼칠 예정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배준열)는 아동권리옹호 서포터즈 벌룬(Volun)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9일(월), 밝혔다.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 아동권리옹호 서포터즈 벌룬(Volun)은 광주광역시 소재 7개 대학교가 연합했으며, 대학생 자원봉사자 29명으로 구성됐다.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옹호 서포터즈는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서포터즈의 이름인 벌룬(Volun)은 ‘아이들의 권리가 떠오를 수 있게 봉사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벌룬(Volun)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동 관련 정책 제언 활동, 아동권리옹호 캠페인 기획 및 진행, 아동권리사업 수행 현장자문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준열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옹호 서포터즈 벌룬(Volun)과 함께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옹호 서포터즈 벌룬(Volun) 활동이 지역사회 내 아동권리를 증진하고 아동권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아동권리옹호 서포터즈의 부회장인 조혜리 단원은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옹호 서포터즈 벌룬(Volun)의 활동이 실질적인 아동권리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열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굿네이버스와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