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년도부터 지속적으로 담양 내 농촌 어린이 놀권리 보장을 위한 후원 진행
○ 4월 만덕초등학교에 이어, 5월 무정초등학교 개별 및 단체 놀이용품 전달, 놀이 활동 지원
30일(화),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배준열)는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봉영채), 무정초등학교(학교장 백수경)와 함께 전라남도 담양군 무정초등학교 및 무정초 병설유치원 학생에게 ‘노리박스’놀이상자 38개와 단체놀이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의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되었다. ‘노리박스’는 콘텐츠 및 인프라 부족 등으로 놀이에 제한을 받는 도서산간지역 아동의 다양한 놀이지원과 놀 권리 보장을 위해 제작되었으며, 여가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클레이, 폼블럭, 패드민턴, 보드게임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도로공사는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아동 놀권리 보장을 위한 후원을 진행해왔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무정초등학교를 방문하여‘노리박스’전달과 함께 교통안전퀴즈 및 다양한 단체 놀이 활동도 진행했다.
봉영채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장은 “농촌 어린이들이 놀 권리를 보장받으며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백수경 무정초등학교장은 “아이들이 신나게 뛰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헀다.
배준열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있어 놀이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이다”라며, “앞으로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 더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