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식자재마트 나주점, 전남아동복지시설 아동의 꿈나무체육대회 진행을 위해 간식세트 600개 전달
○ 전남아동복지협회 및 시설 통해 600명 아동에게 전달 예정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배준열)는 Y-식자재마트 나주점(대표 조법)으로부터 전남아동복지시설 아동의 꿈나무체육대회 진행을 위해 600개의 간식세트를 전달받았다고 17일(수),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 전달식은 꿈나무체육대회가 개최되는 나주종합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으며 배준열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임채상 Y-MART 물류 본부장, 김미자 전남아동복지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6개 종류의 빵과 생수로 구성된 후원물품은 전남아동복지협회 산하 아동복지시설 아동의 건강한 체력증진과 아동들의 협동심 고취 및 공동체 의식의 함양을 위해 Y-MART기업의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됐으며, 광주전남지역 내 전남아동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아동 600명에게 전달되었다.
임채상 Y-MART 물류 본부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코로나19로 체육활동에 제약이 많았던 아동복지시설 아동이 마음껏 체육대회를 즐기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기억하며 나눔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미자 전남아동복지협회장은 “아동복지시설 아동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며 마음까지 든든해지는 좋은 나눔에 감사드린다”라며, “아동복지시설 아동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해나갈 수 있도록 전남아동복지협회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배준열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아동에게 활기찬 체육활동은 신체뿐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건강하게 성장하고 친구들과의 협동심을 고취시키는 효과가 있다”라며, “맛있는 간식지원과 함께 아동복지시설 아동이 즐거운 마음으로 활기찬 체육대회를 누리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