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소식

○ (주)에프앤에프홀딩스,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키트 '꿈꾸는 소녀' 후원

○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 광주 지역 내 청소년 150명에게 꿈꾸는 소녀 키트 전달 예정

○ 꿈꾸는 소녀 키트, 12개월 분량의 유기농 생리대, 기초화장품, 파우치 등으로 구성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배준열)는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제안)에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소녀’키트를 전달했다고 14일(금요일), 밝혔다.

꿈꾸는 소녀 키트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이 장기간 어려움 없이 건강하게 위생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F&F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에프앤에프홀딩스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금매화의 꽃말인 ‘꿈꾸는 소녀’를 모티브로 제작한 키트는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된 12개월 분량의 유기농 생리대와 기초화장품, 파우치 등으로 구성돼 서울, 광주전남, 영남지역의 굿네이버스 사업장을 통해 총 500개 키트가 전달될 예정이다.

배준열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제안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처럼 지역사회 취약계층 청소년을 향한 따뜻한 손길이 아동의 꿈을 자라게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학교는 물론, 아동 청소년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증진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