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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 소식입니다.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 광주아동복지협회와 후원 물품 전달식 진행

  • · 작성자|광주전남지역본부
  • · 등록일|2021-04-27
  • · 조회수|327

○ 일동제약, 광주광역시 내 취약계층에 1,900만 원 상당의 ‘아로나민 케어 시리즈’ 영양제 후원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배준열)는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의 후원으로, 광주아동복지협회(협회장 김요셉)에 취약계층의 건강지원을 위한 1,9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15일(목), 밝혔다.
 
전달된 후원 물품은 전남아동복지협회를 통해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 내 건강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후원물품은 일동제약에서 기부한 영양제로, 만성질환 등 특정 상태에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위주로 설계한 맞춤 영양제이다. 아로나민케어 리피정, 아로나민케어 에이치티정, 아로나민케어 콤플렉스정으로 구성돼 건강관리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됐다.
 
배준열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국민적 피로감이 상승한 시기에,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영양제를 지원한 일동제약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의 신체건강과 더불어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신요셉 광주아동복지협회장은 “어려운 시기 따뜻한 마음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지원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건강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동제약은 경쟁력 있는 대한민국 대표 제약기업으로,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초일류 기업’이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정부, 지자체 및 기업들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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